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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23, 2012

임현진 기상 캐스터, 걸그룹 뺨치는 의상 ‘화제’

MBC 기상캐스터의 의상이 해도 너무할 정도로 야하다.
임현진 기상캐스터는 지난달 16일 방송된 MBC 아침 뉴스 날씨를 전하며 걸그룹 뺨치는 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몸에 밀착되는 원피스를 입어 라인을 다 드러냈다. 또 허벅지까지 다 드러난 길이는 보기만해도 아찔해 보인다. 의상만 놓고 보면 걸그룹과 다를 게 없어 보인다.
네티즌의 시선도 더이상 곱지만은 않다. '저 정도면 '트러블메이커' 춤을 춰야할 거 같은데' '어느덧 기상캐스터의 의상이 매일 입방아에 오르내리네' '저 정도면 심각해'라고 지적했다.